증산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사업 설계공모(당선)
HOUSING
2019
| architect | 이진오, 황미정, 박지용, 김태현 |
|---|---|
| location |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38-4 일원 |
| building use | 근린생활시설,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
| site area | 5,609㎡ |
| building area | 2,898㎡ |
| total floor area | 10,349㎡ |
| building to land ratio | 52% |
| floor area ratio | 164% |
| building scope | 지상13층, 지하1층 |
| finishing | 콘크리트 구체 위 페인트 도장, 유리 커튼월 |
| structure | 철근콘크리트조+철골조 |
| design period | 2019.6 ~ 2019.7 |
| design collabo | skimA,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바람부는연구소 |
| etc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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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공동주거가 획일적이라는 비판을 받는 것은 대지와 프로그램의 조건에 따른 개별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곳은 개별적 대안이 절실한 조건으로 보편해가 아닌 특수해를 필요로 하는 곳이다. 과거 토목사업을 기반으로한 전통적 SOC 부지에 생활형 SOC, 사람, 이용중심의 생활환경을 구축한다. DMC산업클스터와 연계한 영상 미디어산업에 종사하는 창조적 노마드들을 주요한 거주자로 선정하여 그들의 삶, 일, 놀이(Live, Work, Play)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공간을 제안한다.
